워크아웃 체결 후 갑작스런 상환 곤란,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?

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 체결 후 상환 곤란, 어떻게 해아하나?

연체 이후 채권자와의 상환이 체결된 이후, 예납금을 납부한 이후에 확정이 되죠.
확정된 이후에는 상환이 시작되게 되는데요, 급작스러운 상황으로 상환이 어려워지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.
이럴 때는 바로 계약이 해지되는가?  다시 압류가 진행되는가? 걱정이 많을수밖에 없는데요. 현재 상황에 따라서 양해를 구하거나 제도를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 

사례로 이해하기 

3개월 연체 후 5월 워크아웃 확정 체결.
8월 10일 첫 변제금 납부 예정 A씨의 사례

갑자스런 지출로 8월 10일 입금이 어려워져, 신용회복위원회 상담 진행.
미납이 장기화되면 해지될 수 있으나, 1~2회 미납만으로 곧바로 해지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받음.

만약 미납이 길어져 워크아웃이 폐지되면?

워크아웃이  폐지된다면 법적조치가 바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.
추심, 독촉이 진행되기 시작하며 압류 등 집행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.
워크아웃 폐지 후, 공적채무조정(개인회생, 파산)의 신청이 가능합니다.
워크아웃 폐지 후, 워크아웃 재신청을 위해서는 6개월의 기간이 필요합니다.

해결방법

미납이 예상된다면 신용회복위원회 전화하여 사정을 설명.
납부계획 재조정 : 사유에 따라 회차의 일정을 조정해볼 수 있음.
납입유예 신청 : 실직, 질병 등 객관적 사유가 있을 시, 최대 6개월까지 유예 신청 가능.

정리와 조언

워크아웃은 상환 성실이 중요하지만, 예상치 못한 위기가 왔을 시 납입이 어려운 상황이라면, 즉시 상담을 통해 대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. 상황에 따라 유예를 신청한다면 관련하여 정상납부를 이어나갈 기회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두려워말고 신용회복위원회의 상담사와 통화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