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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체 발생일과 등록일은 다릅니다 - NICE·KCB에서 꼭 확인해야 할 날짜 2가지

Proh1 2026. 1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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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체 발생일과 등록일은 다릅니다.
- NICE·KCB에서 꼭 확인해야 할 날짜 2가지

연체발생일과 등록일의 차이

개인회생을 진행하면서
신용정보를 조회해보면 연체기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
이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.

“연체는 예전에 끝났는데 왜 아직 남아 있죠?”
“연체 발생일이 회생 신청 전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?”

하지만 이 판단은 절반만 맞습니다.

신용정보에서는
연체 ‘발생일’보다 중요한 날짜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.


연체에는 반드시 구분해야 할 두 가지 날짜가 있습니다

신용정보를 볼 때
다음 두 날짜는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.

  1. 연체 발생일
  2. 연체기록 등록일

이 둘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.

  • 연체 발생일
    → 돈을 제때 갚지 못한 시점
  • 연체기록 등록일
    → 신용평가기관(NICE·KCB)에
    연체 사실이 공식적으로 기록된 시점

그리고 **신용정보 관리의 기준은 ‘등록일’**입니다.


왜 등록일이 중요할까

장기연체 기록의 관리기간은
연체 발생일이 아니라
연체기록 등록일을 기준으로 시작됩니다.

즉,

  • 연체 발생 → 바로 5년 시작 ❌
  • 연체 기록 등록 → 그 시점부터 1년 또는 5년 관리 ⭕

이 차이 때문에
같은 연체라도 신용회복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
 

개인회생과 연결되면 더 중요해지는 이유

개인회생 절차에는
명확한 기준선이 하나 있습니다.

바로 금지명령입니다.

  • 금지명령 이전
    → 연체기록 등록 가능
  • 금지명령 이후
    → 신규 연체기록 등록은
    법적 다툼의 대상이 될 수 있음

그래서 개인회생 중 연체기록을 볼 때는
항상 이렇게 확인해야 합니다.

이 연체기록의 등록일은
금지명령 이전인가, 이후인가?

이 질문에 따라

  • 그냥 관리되는 기록인지
  • 문제 제기가 가능한 기록인지
    판단이 갈립니다.

NICE와 KCB를 각각 확인해야 하는 이유

신용정보는 한 곳에만 저장되지 않습니다.

국내에서는

  • NICE
  • KCB

두 신용평가기관이
각각 독립적으로 연체기록을 관리합니다.

그래서 실제로는

  • NICE에는 연체기록이 없는데
  • KCB에는 남아 있는 경우

또는 그 반대의 경우도
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연체기록을 확인할 때
한 곳만 보고 판단하면
중요한 등록일을 놓칠 수 있습니다.


실무적으로 이렇게 확인하면 됩니다

연체기록이 보인다면
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  1. 개인회생 금지명령일 확인
  2. NICE 연체기록의 등록일 확인
  3. KCB 연체기록의 등록일 확인
  4. 등록일이 금지명령 이후라면
    → 해당 기록은 다툼 대상이 될 수 있음

연체기록등록일은 NICE, KCB 신용정보회사에
직접연락하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.

관리되는 기준이 연체발생일이라 답변할 수 있지만,
중요한 것은 금지명령과 연체등록일 간의 차이가
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등록일을 확인해야합니다.

이 과정이 빠지면
연체기록을 괜히 포기하거나,
반대로 정리 가능한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.


이 글의 정리

연체기록을 볼 때
가장 흔한 실수는 이것입니다.

“연체가 언제 발생했는지만 보는 것”

하지만 신용정보에서
실제로 중요한 기준은
**연체기록이 ‘언제 등록되었는가’**입니다.

특히 개인회생을 진행 중이라면
이 등록일 하나가
신용회복의 속도와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.


금지명령일 이후에 연체정보가 ‘등록’되었다면,

이 기록은 단순히 “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 연체”가 아닙니다.

개인회생 절차가 개시된 이후에는
채권자가 새로운 불이익 정보(연체 등록)를 추가하는 행위가
채무자 보호 원칙과 충돌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,
해당 연체기록은 삭제 또는 정정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즉,

  • 과거에 연체가 실제로 발생했더라도
  • 그 연체 사실이
    금지명령 이후에 신용평가기관에 ‘등록’되었다면
  • 그 기록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“당연한 상태”가 아닙니다.

이 경우
연체기록 삭제를 요청할 수 있고,
정리될 경우 신용평점에도 실질적인 회복 효과가 발생합니다.

많은 사람들이
“연체는 예전에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다”라고 생각하고
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포기합니다.

하지만 실제로는,

연체가 언제 ‘발생했는가’보다
그 연체가 **언제 ‘등록되었는가’**가
신용회복의 속도를 결정합니다.

이 한 줄을 아는 것만으로도
불필요하게 긴 신용회복 시간을
수개월, 길게는 수년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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